신앙(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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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버리고 진리를 영접하다(2)
처음 하나님의 교회에 와서 예배일이 다른 것 외에도 어색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교회 안,밖으로 십자가를 찾아볼 수가 없었다는 것인데 '십자가'는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자 십자가에 흘린 보혈을 상징하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의 표현이며 구원의 상징물인데.. 왜 여긴 십자가가 없지?? '십자가' 역시 잘 못된 진리이며 사람이 만든 우상에 불과한 것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 만은 않았다. 그 역시 교회의 유전으로 30년 넘는 시간의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제 제가 고정관념을 버린 것처럼 모두가 진리를 영접하길.. 먼저 십자가의 유래를 살펴보면 고대 바벨론 담무스(Tammuz)란 이름의 첫 글자인 'T'를 인용하여 당시 제사장들이 관복에 표시하고 가슴에 부착하..
2021.02.10 -
인치는 사명
성경은 예언서입니다 그동안 기록된 대부분의 예언은 기록된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오늘은 남아 있는 예언 중 마지막에 있을 환란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기록의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만이 이 환란에서 해함을 입지 않는다 되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하나님의 인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해야 받을 수 있으며 '왜' 받아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7:1~3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이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