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존재한다

2020. 12. 12. 16:00하나님

 영혼은 존재한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은 쉽게 믿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쉽게 믿지 못합니다.

영혼의 존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다하여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공전과 자전도 느끼지 못하고 손에 있는 박테리아도 보지 못하며

박쥐나 고래가 소통하는 초음파도 듣지를 못합니다

그렇다고 존재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영혼도 그러하다 하겠습니다




이렇듯 사람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썪어 없어집니다 그러나 영혼은 별도로 존재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다시 말해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할 뿐이며 결코 영혼의 소멸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도 살펴보겠습니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는 자를 두려워하라


영혼을 부인하는 자들은 육체가 곧 영혼이라 주장하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은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존재 한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욥 역시도 육체의 죽음이후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본다하였는데 이 존재는 분명 영혼입니다


그렇다면 영혼이 육체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육적 삶뿐 아니라 영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영적 삶니 있음을 의미합니다.


히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이처럼 육의 아버지와 영의 아버지가 존재합니다

육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육의 몸을 주어 육신의 짧은 삶을 살게 하였고 영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신령한 몸을 주셔서 영원한 삶을 허락 하십니다




이 땅에서는 육의 몸으로 살아가지만 구원받아 천국에 가면 신령한 몸으로 살게 됩니다.그곳에서의 삶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며 살겠죠..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렇다면 육체와 영혼 가운데 무엇이 더 중요하겠습니까?




혼이 들어오면 살고 나가면 죽는다 했으니  생명의 본질이 영혼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껍데기에 불과한 육신보다 생명의 본질인 영혼을 위해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계20: 12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섯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딘 대로 심판을 받으니




육신은 죽었으나 영혼은 살아서 하나님 앞에서 자기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땅에서 육신의 삶만을 위해 산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육적인 삶은 짧습니다.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지혜를 가지는 현명한 인생되시길 바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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