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을 버리고 진리를 영접하다(1)

2021. 1. 27. 22:12하나님

처음 하나님의 교회 진리를 영접할 때가 생각이 나네요

30년이 넘게 장로교와 성결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하나님의 교회 진리를 접하게 되었을 때 누구나 처럼

그동안 지켜왔던 저의 유전이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이라 밀어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지금은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 당시 진리를 전해 주시던 분들께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30년 넘게 다니던 기성교단에서의 진리가 맞을 거라는 저의 고정관념이 진리로 오는 길을 막을 뻔했습니다

 

그러면 고정관념에 가리어진 진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오늘은 예배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주일예배'를 드렸고 '삼일 저녁예배', '금요철야예배', 그리고 "새벽예배'를 지켰어요

참 열심이었죠.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예배입니다.

위에 나열한 어떠한 예배도 성경엔 없으니까요

 

지금부터는 언제 예배를 지켜야 하는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고정관념'을 버리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 분들은 십계명을 모르시는 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기록된 계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이 기록의 말씀엔 하나님의 예배일에 대한 기록도 있는데 네 번째 계명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모세를 통해 주신 이 계명을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심히 지켰고 지키지 않는 자들은 돌로 쳐 죽일

만큼 귀한 계명입니다

 

 

제가 배웠던 30년 동안의 진리는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니 신약시대에는 주일예배를 지키는 것이 맞다는 것이었죠

과연 그럴까요?

 

신약시대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

 

또 제가 들었던 내용에는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으니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그러까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도 사도들은 안식일에 예배드렸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모르는 어느 시대에 예배일이 일요일로 바뀌었을까요?

 

 

마태복음 24장은 '세상 끝날의 기록입니다' 그래서 종말장이라고도 하지요

이때까지도 안식일이 지켜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고정관념을 버리면 진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음엔 '고정관념'으로 인해 지키지 못하고 있는 다른 진리를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