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
-
입양
요즘은 날씨가 참 좋아요^^정말 오랫만에 바같바람이 쐬고 싶어 아내와 나갔습니다.낙조를 보며 저희부부가 좋아하는 커피 한잔..하지만 결과는 차안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5시간 운전만 했다는..다 같은 생각이었나봐요 오랫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나오셨나봐요주차장마다 차가 가득 차있어서 내리지 못하고 집에 왔네요 ㅠㅠ 아쉬움을 가지고 기분전환하고자 집 앞 쇼핑몰에 갔습니다그리고 꽃집에서 두 아이를 입양해 왔습니다 위에 녀석은 돌단풍이라는 아이예요개울가 돌이나 담벼락 같은곳에 많이 있다고 하네요집이 건조해서 이녀석의 도움을 받아보려 합니다 그리고 다른아이는 개나리쟈스민이예요 아직 꽃은 피지 않았지만 꽃이 노란색으로 피는 아이입니다 집에 오렌지쟈스민이 있는데 이 아이들은 꽃을 피우면 향기가 너무 좋아서 기대감..
2021.01.26 -
오늘이 진짜 성탄절
아버지 강탄을 기념해 설치 했던 무뚜기등이 오늘은 더 예뻐 보이네요 시온의 식구들과 함께 했다면 좋았겠지만 대면예배가 안되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안정되길 바랄 뿐 입니다
2021.01.13 -
인치는 사명
성경은 예언서입니다 그동안 기록된 대부분의 예언은 기록된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오늘은 남아 있는 예언 중 마지막에 있을 환란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기록의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만이 이 환란에서 해함을 입지 않는다 되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하나님의 인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해야 받을 수 있으며 '왜' 받아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7:1~3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이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2021.01.10 -
생명수의 근원 어머니
생명수의 근원 어머니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는 물없이 살 수 없습니다우리신체의 70%는 물로 되어 있는데 1~2%가 부족하면 심한 갈증을 느끼며 12%가 부족하면 생명을 잃는다고 합니다. 이로 보건대 물은 곧 생명이라 하겠습니다 이처럼 육적 생명을 위해서도 물이 필요하듯 영적 생명을 위해서도 생명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럼 생명수는 과연 누가 줄 수 있을까요? 성부시대에는 여호와하나님이 생명수를 주셨고 성자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생명수를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에는 누가 생명수를 주실까요? 성령은 성부,성자,성령 성삼위일체의 아버지하나님이십니다. 성령과 함께 이 시대에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계21:6~7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2020.12.26 -
영혼은 존재한다
영혼은 존재한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은 쉽게 믿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쉽게 믿지 못합니다.영혼의 존재도 마찬가지 입니다.하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다하여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공전과 자전도 느끼지 못하고 손에 있는 박테리아도 보지 못하며박쥐나 고래가 소통하는 초음파도 듣지를 못합니다그렇다고 존재하지 않는건 아닙니다영혼도 그러하다 하겠습니다 이렇듯 사람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된 상태를 의미합니다.그렇다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썪어 없어집니다 그러나 영혼은 별도로 존재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다시 말해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할 뿐이며 결코 영혼의 소멸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도 살펴보겠습니다. 마 10:..
2020.12.12 -
송도 유원지 '까페 유로 페스'
송도유원지에는 맛잇는 커피 집들이 많다.오늘은 일과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졌다 사장님께서 직접 내려주시는 커피 아메리카노도 맛있는 집이지만 오늘은 명품 커피를 마셔보기로 했다. 아내가 고른 커피 설탕을 넣지 않았지만 달달한 맛이 났다 내가 고른 '질로나 깔리떼노' 진한 향과 무게감있게 전해지는 풍미가 전해졌다.다음엔 오늘 먹어보지 못한 두가지 커피를 마셔봐야 겠다
20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