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을 버리고 진리를 영접하다(2)
처음 하나님의 교회에 와서 예배일이 다른 것 외에도 어색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교회 안,밖으로 십자가를 찾아볼 수가 없었다는 것인데 '십자가'는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자 십자가에 흘린 보혈을 상징하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의 표현이며 구원의 상징물인데.. 왜 여긴 십자가가 없지?? '십자가' 역시 잘 못된 진리이며 사람이 만든 우상에 불과한 것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 만은 않았다. 그 역시 교회의 유전으로 30년 넘는 시간의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제 제가 고정관념을 버린 것처럼 모두가 진리를 영접하길.. 먼저 십자가의 유래를 살펴보면 고대 바벨론 담무스(Tammuz)란 이름의 첫 글자인 'T'를 인용하여 당시 제사장들이 관복에 표시하고 가슴에 부착하..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