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로 표현된 하나님
하나님은 아버지뿐이야! 이러한 생각에 따르면, 성경에서 하나님은 항상 단수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라는 복수형으로 표현된 말씀이 있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창세기 1장의 절정과 그 신비의 핵심은 히브리어로 인간 혹은 인류를 뜻하는 '아담'의 창조의 관한 묘사에 있다. 앞서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하셨다.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있으라"하고 말하지 않는다. 그 대신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창세기 1:26)고 말한다. 이 대목은 오랫동안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가 되어왔다. 성서 속의 불가사의 동아출판사, 21쪽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 그대로를 믿으면, 결코 어려..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