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었던 만나 유월절을 찾아주신 안상홍님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예수께 여쭈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 . 그곳에 잔디가 많은 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자제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선지자라 하더라 (요 6:5~14)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
2021.04.07